HOME > 관련기사 맥주 '삼국지', 결과는 상처뿐인 영광?..수입맥주 자리 차지 최근 2년새 맥주 수입량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수출량은 한자릿수 성장률에 그치면서 맥주 무역적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악화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맥주업체들이 수출보다 내수시장에서 '라거전쟁'을 펼치고 있는 사이 수입맥주가 프리미엄 시장을 잠식해 국내시장 파이를 뜯어가고 있다는 해석이다. 이 때문에 오비·하이트·롯데맥주의 맥주 삼...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 "카스, 하반기 中 직접 진출"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중국에 직접 진출한다. 이미 중국 현지에서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모기업 'AB인베브'의 유통망을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25일 기자와 만난 장인수(사진) 오비맥주 사장은 "올해 하반기에 대주주인 AB인베브의 중국 유통망을 활용해 카스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AB인베브는 중국에서 3~4위권인 10위권 내에 하얼빈(Harbin) 맥주와 설... 오비맥주,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 개최 오비맥주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결정짓는 마지막 벨기에전을 응원한다. 오비맥주는 2014 FIFA 월드컵 공식맥주 '카스 후레쉬(Cass Fresh)' 주관으로 오는 26일오후 10시부터 한·벨기에 경기(오전 5시 시작) 시간을 포함해 이튿날 오전 7시 무렵까지 홍대 클럽 엠투(M2)에서 '카스 톡 파티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카스 톡 파티 응원전'은 12시 이전 누구나 무료... 오비맥주,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10억2135만원 기탁 오비맥주는 17일 세월호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을 돕기 위해 AB인베브와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성금 10억 2135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 및 사회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실의에 빠진 피해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 오비맥주 '에일스톤', 맥주전문점 본격 진출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에일맥주브랜드 '에일스톤(Aleston)'이 맥주전문점 공략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말 출시한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을 대형마트와 편의점, 슈퍼마켓 등 가정용시장에 이어 맥주전문점에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와바, 와우, 맥주바켓, 비어팩토리, 맥주콜, 맥주광, 비턴, 봉구비어, 쿨럭, 카우카우 등 전국의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