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마트, 실적 모멘텀 부족..목표가 '하향'-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5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실적 모멘텀이 없어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13%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류영호 KDB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소비 회복이 기대 이하인데다 인건비, 광고비 같은 비용이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가 더 높아졌다"며 "하반기 기대감이 남아 있지만, 실적 모멘텀이 부족하... 이마트, 햇 아오리 사과 첫 출시 이마트(139480)는 올해 첫 수확한 아오리(쓰가루)사과를 예년보다 보름가량 앞당겨 14일부터 20일까지 1200원(개)에 판매한다. 아오리(쓰가루)사과는 사과 품종 중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종류로 새콤한 맛과 초록빛이 특징으로 이마트는 경북 문경에서 하우스 재배한 아오리 사과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14일 용산점을 시작으로 16일부터는 노지에서 수확한 아오리 사과를 본격적으... 이마트, 기존점 실적 개선 지연-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11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에는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5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이마트 성장 포인트로 꼽았던 신사업 성장은 긍정적이나 기존점의 실적 개선 지연으로 턴어라운드에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1% 감소... 이마트, 반값여행가방 2탄..MAX 출시 이마트는 10일부터 모서리 수납 공간을 최대화한 디자인으로 넓게 만든 반값 여행 가방 2탄 '데이즈 MAX 여행가방'을 출시한다. 이마트(139480)는 이번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국내유명 브랜드 캐리어를 OEM(주문자 상표 부착품)으로 제작하는 중국 현지 공장을 수 차례 방문 끝에 섭외해 1만개를 일시 대량 발주했다. 그 결과 이마트는 해당 브랜드의 절반 가격 수준인 6... 알뜰폰 독식자 '이통 자회사'냐 '대기업'이냐 알뜰폰 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는 '이동통신 자회사'일까 '대기업'일까. 한 끗 차이같지만 여기에 걸린 '시장 프레임'을 두고 업계간 눈치 싸움이 팽팽하다. KTIS와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사업 개시로 이통 자회사들의 시장 진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판도를 '이통 자회사 대 나머지 사업자'로 볼 때와 '대기업 대 중소사업자'로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 이마트, 장마에도 맛난 수박·상추 싸게 팔 수 있는 이유 이마트 후레쉬센터의 기술력이 한단계 진보했다. 이마트가 국내에 선보인 CA(Controlled Atmosphere) 저장 기술은 올해 도입 3년을 맞아 저장 품목을 6개까지 확대할 정도로 기술력이 발전했다. CA는 농산물의 노화를 억제해 수확시와 동일한 본래의 맛을 유지시키는 저장방식(저온, 산소, 이산화탄소 농도 조절)이다. 이미 유럽,일본 등지에서는 대중화 돼 있으며 이마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