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OJ, 만장일치로 기존 통화정책 유지(1보) 일본은행(BOJ)이 15일 이틀간의 통화정책회의 끝에 본원통화를 연간 60조~70조엔씩 늘리는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일본 5월 산업생산 0.7% 증가..예비치서 '상향' 일본의 5월 산업생산이 소폭 상향 조정됐다. 14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5월의 산업생산이 전달보다 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예비치 0.5% 증가를 웃돈 결과로 직전월의 확정치 2.8% 감소에서는 플러스 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의 3.8% 증가보다 둔화된 수치다. 이 기간 상품 출하량은 전달대비 1.0% 감소한 반면 재고는 3.... 日 지방선거, 여당 후보 패배..아베 입지 '흔들' 일본 정부가 집단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헌법 해석을 수정한 이후 처음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지하는 여당 의원이 패배했다. 전문가들은 아베 내각의 우경화가 표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사진미카즈키 다이조 홈페이지 캡쳐)1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일 실시된 일본 시가현 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출신인 무소속 미카즈키 다이조(사진) 후보가 2... BOJ회의.."시장 지켜보기 계속..경제 전망은 낮출 듯" 일본은행(BOJ)이 이달에도 기존의 통화정책을 유지한 채 시장의 분위기를 지켜볼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14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7월의 정례통화정책회의에서 BOJ가 본원통화 규모를 연간 60조~70조엔 확대하는 종전의 통화정책을 재확인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은행(BOJ) 전경.(사진로이터통신)로이터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소비세 인상의 여파... 일본 5월 경상수지 5230억엔 흑자..넉달째 '플러스'(상보) 일본의 경상수지가 4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8일 일본 재무성은 5월의 경상수지가 523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 전망치 4036억엔 흑자와 직전월의 1870억엔 흑자를 모두 웃돈 결과다. ◇일본 경상수지 변동 추이(자료트레이딩이코노믹스) 로이터는 경상흑자 확대의 원인을 무역적자 축소에서 찾았다. 국내 수요 위축으로 수입이 감소 전환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