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부터 1조원 규모 소비쿠폰 지급 오는 6월부터 공공근로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에게 1조원 규모의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서 희망근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총 40만명에게 급여 85만원을 지급하며 이중 절반은 '소비쿠폰'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26일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당초 83만원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이 중 절반을 현금으로 지급할 때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0.... (이 시각 주요뉴스) 한.칠레 FTA 이후 교역량 4배 증가 1. 한.칠레 FTA 이후 교역량 4배 증가 우리나라와 칠레 간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이후 양국의 교역량이 4배 가량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한.칠레 FTA가 발효되기 1년전인 2003년 두나라의 교역액은 18억달러 달러 정도였으나 발효후 5년이 지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교역액은 71억달러를 넘어서 3.9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외교통상부... 6개 공공기관 사회적일자리 4천여개 창출(1보) 토지공사, 도로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이 총 40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기획재정부는 25일 토지공사,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5개 공공기관이 전국 사업현장 관리·정비 또는 사회적 일자리와 관련해 약 4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창출 방안은 기초생활수급자, 실직가장, 미취업 주부 등 최근 경제난으로 어려워진 서... (`09추경) 윤증현 "추경, 위기극복 모멘텀 기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29조원 규모의 추경이 충분하다고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이 정도 선에서 우리 경제가 어려움을 벗어나는 하나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추경예산안 브리핑에서 "이번 추경은 국내총생산(GDP)의 7.4%를 투입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거시전망과 관련 윤 장관은 "지금 단계에서 전체적인 성장전망이나 그런 흐름을... (`09추경) 사상 최대 28.9조 슈퍼 추경 편성 정부가 사상 최대 규모인 28조9000억원 규모의 수퍼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이달 말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수퍼 추경은 일자리 유지·창출과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17조7000억원, `09년 본예산에 반영된 재정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세입결손 보전분 11조2000억원 등 모두 28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정부는 24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