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미사일 발사 교황과 무관"..위협은 여전 북한이 지난 14일 신형 방사포 5발을 동해로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교황 방한과 무관"하다고 공식 밝혔다. 북측의 김인용 로켓탄연구실장은 15일 조선중앙통신에 기고한 글을 통해 "자위적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미 계획에 따라 진행된 것"이라며 "미사일 발사와 교황을 연관시키는 것은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황이 어디서 무슨 일을 해왔는지 관심도 없다"라며 과... 서영교 "국방 예산 중 인권관련 예산 0.0005%에 불과" 연이은 사건사고로 군 장병들의 인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영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군의 인권관련 예산의 절대적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국회 법사위 소속인 서 의원(사진)은 13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22사단 GOP 총기 난사 사건과 윤 일병 구타사망사건으로 군장병들의 인권문제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인권관련예산을 전체 예산의 1... 새정치, '윤일병 사건'..김관진 靑 안보실장 정조준 새정치민주연합이 군내 가혹행위로 숨진 '윤 일병 사건' 관련해 지난 4월 사건 발생 당시 국방부 장관이었던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회 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일병 사건의 핵심은 은폐"라며 "은폐 책임은 현재 청와대에 계신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라고 김 안보... 네덜란드, 말레이 여객기 현장조사 '중단' 네덜란드가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과 관련된 조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조사 현장 (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70명으로 구성된 네덜란드 조사팀 말레이시아항공 MH17 잔해 조사와 시신 수습 작업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동부 우크라이나의 안보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현장의 환경이 좋지 않아 활동을 ... 김영우 "윤일병 사건, 병영문화 문제" 영내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윤 일병 사건의 근본 원인이 병영 내 잘못된 문화 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5일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진상조사와 사법처리도 중요하지만 제가 전문가들을 만나본 결과, 이것은 (병영) 문화의 문제"라고 밀했다. 김 의원은 이어 "오래 전부터 군부대 내 병영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군부대 내에선 그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