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감시정 승무직원 안전훈련 실시 관세청은 '2014 을지연습' 기간인 18~19일 양일간 전국 항만세관에서 운영 중인 감시정 37척의 승무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훈련은 선박화재 등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소방서 등 관계기관 등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고, 피해 발생 최소화를 위한 승무직원들의 행동절차 숙달을 위한 것이다. 관세청은 19일 "재난상황 신고훈련, 화재·침수에 대비한 소화... 한-EU FTA 발효 후 보건산업 무역적자 확대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의 FTA 발효 후 보건산업 무역적자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EU FTA 보건산업 수출액은 13억4000만달러, 수입액은 48억8000만달러로 약 35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EU FTA 발효 당시의 수출액이 10억6000만달... 무역위-관세청, 덤핑방지관세 업무협력 MOU 14일 무역위원회와 관세청은 덤핑방지관세 부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정보공유와 조사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무역위원회와 관세청은 ▲덤핑방지관세 관련 정보교환 ▲덤핑조사 시 관세청 공동 참여 ▲덤핑방지관세 부과대상 물품에 대한 관세청의 품목분류 기술지원 ▲덤핑방지관세 탈루행위에 대한 무역위원회·관세청... 해외직구, 주민번호 대신 '개인통관고유부호'가 안전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이른바 해외직접구매(해외직구)시 불필요한 주민등록번호 노출을 막기 위해 관세청이 발급하고 있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수입신고대상이 아닌 목록통관대상(간이통관) 물품의 경우 주민등록번호가 필요치 않은데도 구매대행업체나 특송업체에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은 해외직구 ... (2014 세제개편)해외여행 면세한도 줄게 가산세 다오 정부가 내국인의 해외여행 면세한도를 현행 400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이상원기자)그동안 업계와 면세점 이용객들의 빗발치는 면세한도 상향 요구에도 꿈쩍않던 정부가 드디어 움직인 것. 400달러 면세한도는 1988년 당시 한도다. 30년 가까이 한도증액은 안 된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던 정부였다. 그러나 이번 면세한도 상향조정의 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