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임대주택 사상 첫 민간자금 8천억원 유치 사상 처음으로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민자유치가 성사됐다.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정부담이 줄이면서, 대량의 임대주택 공급이 가능해졌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금리 경쟁입찰을 통해 공공임대 리츠 시범사업에 참여할 5개 기관투자자를 선정, 이들로부터 3.8% 내외의 금리로 총 7550억원의 임대주택 건설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하남 미사, 화... 공간정보 산업육성 위한 2014스마트국토엑스포 개최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공간정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4스마트국토엑스포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행복을 주는 공간정보, 가치를 더하는 우리국토'를 슬로건으로 하며, 공간정보 산업의 역량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 올해 7월 항공여객 역대 최다..전년비 11.1%↑ 올해 7월 항공운송시장의 여객과 화물시장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7월 항공여객과 항공화물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1%, 7.4%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선 여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상승한 513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항공사 여객기 운항 확대, 중국과 홍콩 방한수요 확대에 따른 직항여객 수송 증가, 아시아 근거리 시장에서의 한국여행 선택 ... 서울 공공임대 임대료 체납액 5년간 77% 증가 서울 공공임대주택 체납액이 지난 5년간 7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SH공공임대 체납액은 2010년 46억500만원에서 2014년 6월 현재 81억7900만원으로 77%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추세라면 연말 연체료는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납가구는 2010년 1만5714가구에서 올 6... 국토부, 개인 택배사업자 허가 공모방식으로 추진 정부가 택배차량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개인 택배사업자의 허가를 공모방식으로 추진한다. 또 택배사업자 대상은 직영으로 운영돼야 하며 서비스평가 결과도 반영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택배차량 증차 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7일간 행정예고 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기존 자가용 택배기사를 포함해 택배업을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