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 검색서비스 개편..'가두리양식장' 벗어난다 네이버에 접속한 직장인 A모씨. 연예인 이름을 입력하니 상세 프로필이, 전문지식을 검색하니 복수 백과사전이, 일상생활에 관한 궁금증을 검색하니 지식iN 답변이, 맛집이나 명소를 검색하니 관련 블로그 포스팅이 최상단에 뜬다. 나름 편리하지만 외부 사이트 웹수집 결과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 의문이다. IT업계에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네이버는 검색엔진이 아닌 그저 콘... KT, 스타트업 기업들과 손잡고 시너지 모색 KT(030200)가 통신을 넘어선 타 업종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KT는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함께 21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제2회 B2G 비즈니스 링크데이’ 행사를 열고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KT는 빅데이터, IoT와 클라우드 등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 (스타트업리포트)21. 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 “허위정보 없는 전월세 서비스” 메신저, 소셜커머스, 모바일게임, 배달서비스에 이어 1000억원 이상 기업가치를 지닌 인터넷벤처가 나올 수 있는 시장은 어디일까? 가장 유력한 곳이 부동산 분야다. 첫 번째 이유는 시장규모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데 있다. 두 번째 이유는 온라인 전환작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업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만약 행운의 주인공을 꼽으라면 현재로서는 ‘직방’일 가능... 기회의 땅은 옛말? 중국시장 꺼리는 인터넷업계 국내 인터넷기업들이 중국시장 진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중국정부 주도의 규제와 자국기업 보호주의 탓이다. 지금까지 중국시장은 방대한 시장성 때문에 ‘기회의 땅’과 같았다. 지난해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수가 6억명에 육박하며 보급률은 어느덧 44%에 도달했다. 추산되는 시장 크기만 하더라도 수백조원을 넘는다. 이에 국내 ... 온라인 결제 플랫폼은 진화중..'금융기득권'이 막을 수 없다 “앞으로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는 허물어질 것입니다. 그 선두에는 비트코인과 같은 새로운 금융 플랫폼, 알리바바와 텐센트 같은 인터넷 기업들이 있습니다” 22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금융과 인터넷 : 인터넷 이후 가장 흥미로운 실험, 비트코인’라는 주제로 ‘제5차 Good Internet Club 50’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국내 최초 비트코인 거래소를 설립한 코빗의 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