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 연기에 野 반발 정부가 당초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려던 저탄소차협력금제도를 2020년 말까지 시행 연기한 것에 대해 야당이 반발하고 나섰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2일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 시기를 늦추겠다고 발표한 정부의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인영·은수미·장하나·한정애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부가 시행 약속을 ... 지지율 '뚝' 새정치, 그래도 '일하면서 싸우겠다' 최근 당 지지율 급락으로 10% 후반에서 고전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일하면서 싸우는 당'을 선택했다. 특히 '세월호 특별법 제정'이 전제되지 않는 한 국회일정과 민생법안 처리에 있어 새누리당과 함께 할 수 없음을 다시 강조했다. 31일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전략홍보본부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주부터 세월호특별법 비상행동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결정했다"며 "국회와 ... 새누리 "세월호 진상요구 반정부투쟁인 줄 알았다" 새누리당이 세월호 유가족들의 진상규명 요구와 이들과 뜻을 같이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정부투쟁을 하는 것으로 오해했다"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후 유가족들의 도움을 주는 시민사회의 모습을 보면 미미하지만 반정부투쟁이라는 오해를 갖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 김 수석부대... 새정치 "정부여당 가짜 민생법안 단호히 저지" 정부여당으로부터 경제 활성화와 민생을 위한 법안 처리를 압박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부여당 발 민생법안 중 상당수를 가짜 민생법안이라고 규정하고 이를 단호히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경환 부총리는 요즘 연일 가짜 민생법안, 가짜 경제활성화, 가짜 기초생활보장법을 이야기하고 ... 최근 3년 법원 공탁금 1665억 국고 귀속..196억만 찾아줘 최근 3년간 국민들이 법원에 맡겼던 공탁금 1665억원이 국고로 귀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법원이 찾아준 공탁금은 겨우 196억원에 그쳤다. 법원공탁금은 민·형사 사건 당사자 간에 합의금과 배상금의 차이가 커, 피해자나 채권자가 사건이 해결되기까지 법원에 맡겨두는 돈을 말한다. 15년이 지나면 소멸시효가 지나 국고로 귀속되게 돼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