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오프라인 국세 민원증명 발급 서비스 확대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또는 인터넷을 이용한 국세 민원증명 발급 서비스가 확대된다. 시간·비용 등의 측면에서 납세자의 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지방자치단체 민원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인터넷을 통해서는 '사실증명' 홈택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종전 ▲사업자등록증명 ▲휴업사실증명 ▲폐업사실증명 ▲납세증... (인사)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남동국(서울청 납세보호)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송기봉(서울청 조사1-1)▲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이동태(울산) ◇초임세무서장 ▲울산세무서장 현석(서울청 조사1-1) 이상 9월 11일자. 근로장려금, 역대 최대 6900억 추석 전 지급 저소득 근로자들을 위한 근로장려금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해당하는 이번 추석 전 지급된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보험설계사·방문판매원) 가구에게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산정된 금액을 지급함으로써 근로를 유인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해주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다. 국세청은 올해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03만 가구 ... 법인세 감면 혜택, 0.3% 재벌그룹에 집중 법인세 감면 혜택이 전체 기업의 0.3%에 불과한 재벌그룹(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오제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2008~2012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법인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재벌기업의 법인세 감면액은 22조1879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전체 법인세 감면액 40조718억원의 5... 지난해 법인 수 늘었지만 세액은 줄어 지난해 법인세 신고법인은 늘어난 반면 총부담세액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이 29일 공개한 '2014년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3년 법인세 신고법인은 2012년에 비해 3만5000개 늘어난 51만8000개로 집계됐다. 그러나 총부담세액은 전년 대비 3조5835억원 감소한 36조7540억원으로 지난 한 해 법인당 총부담세액은 2012년 8400만원보다 1300만원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