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도 산업부 예산 8조, 미래부는 14조..6조의 벽 내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이 8조원으로 편성됐다. 산업부는 신성장 동력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위해 전년보다 예산을 1% 정도 늘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년 미래창조과학부 예산이 14조원으로 편성돼 대조를 이뤘다.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구현과 산업정책 주도 측면에서 산업부가 여전히 미래부에 밀리는 모양새다. 22일 산업부와 미래부 등에 따르면 내년도 각 부처 예산은 8... 미래부, 민관 합동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TF 출범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민관 합동의 전자상거래 규제개선 TF를 출범한다. 미래부는 오는 22일 각 부처와 산하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전자상거래 규제개선TF'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TF 팀장인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을 비롯해 방통위, 산업부, 문화부 등 10개 부처 실장급 등이 참가해 앞으로의 TF 운영방안과 민간측 팀원 선정 등 본격적인 TF 가동을... 최양희 장관, 창조경제 외교 시동..원자력·ICT 기술 수출 지원 최양희(사진)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창조경제를 앞세운 취임 후 첫 외교 행보를 시작한다. 원자력 외교와 정보통신기술(ICT) 협력 외교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사진미래창조과학부)최 장관은 22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제58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IAEA는 원자력의 안전조... 미래부, 창업지원기관 연계해 창조경제타운 사업화 박차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개인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치있는 사업으로 키우는 데 역량을 모은다. 미래부는 18일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타운-창업지원기관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창조경제타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오프라인 창업지원기관과 연계한 사업화 지원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의체는 국민의 아이디어를 가치화하는 온라인 플랫폼 창조...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 안착 가능할까?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가 우리나라 기업들의 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업계와 제도를 운영하는 민간 기관에서는 제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평가 후 기업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란 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준비 수준을 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