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위원장 "향후 1년간 펀드 2조원 추가 조성"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일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향후 1년간 2조원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모험자본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테크노밸리 내 성장사다리펀드 투자기업으로 입주한 유우일렉트로닉스와 아스트를 현장방문하고 성장사다리펀드 투자기업(7개사)과 하위펀드 운용사(6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대기업 ... 신제윤 위원장, 모험자본 '성장사다리펀드' 투자기업 방문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일 창조금융 활성화를 위해 성장사다리펀드 투자 기업으로 테크노 밸리에 입주해 있는 유우일렉트로닉스와 아스트를 방문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신 위원장은 이날 모험자본 지원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테크노 밸리를 방문, 기술금융 관련 애로사항과 투자금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성장사다리펀드 투자 기업으로 광교에 입주해 ... (인사)금융위원회 <승진> ◇부이사관▲자본시장과장 이명순 금융투자사, 인가 업무 '패스트트랙'으로 신속히 변경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가 등록제로 전환 예정인 업무 단위에 대해서 신속하게 인가를 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Fast-track)' 인가제가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 서로 연관성이 큰 업무단위는 '일괄 인가제'를 적용해 금융투자회사의 전문성도 높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7월14일 발표한 '금융투자업 인가제도 개선 및 운영방안'의 후속 추진과제로 이같은 내용의 행정... 시끄러운 KB금융, '경영진 징계' 주가 발목잡나 임영록 KB금융(105560)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의 중징계 결정에 대해 불복 입장을 보임에 따라 징계 논란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 7월 이후 약 20% 급등한 주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무엇보다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여겨지고 있는 LIG손해보험(002550) 인수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