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대한체육회, '욕설·행패' 남종현 유도회장 진상조사 착수 대한체육회가 인천아시안게임 유도경기장서 남종현 대한유도회 회장이 대회 관계자 등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의 물의를 일으켰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대한체육회는 25일 "남 회장이 경기장에서 행패를 부렸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어 해당 사항이 국가의 위신을 손상했다는 판단을 내려, 선수단장 명의로 대한체육... (인천AG)김동용, 조정 남자 싱글스컬 은메달 김동용(24·진주시청)이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싱글스컬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김동용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결선에 7분6초17의 2위 기록을 써냈다. 모흐센 샤디(26·이란)이 김동용과 간발의 차이인 7분5초6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7분10초65로 결승선에 닿은 싱 사완(24·인도)이 동메달을 가져갔다. 김동용은 1500m 지... (인천AG)지유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금메달 지유진(26·화천군청)이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한국 조정사상 3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지유진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결선에 8분1초0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출발부터 빼어났다. 첫 500m 구간을 가장 빠른 1분54초12만에 달리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앞서나갔다. 지유진은 다음 500m 구간 ... (인천AG)박태환 "다른 선수들에게는 값진 동메달"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은 야심차보였다. 앞으로 메달 한 개만 더 따면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 최다 메달 타이기록을 경신할 그이기에 충분히 그럴만했다. 하지만 박태환은 다른 선수들을 생각할 줄 아는 배려심도 함께 갖췄다. 박태환은 24일 저녁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계영 400m 결선에 출전해 남기웅(21·동아대), 양준혁(21·서울대), 김성겸(24·국군체... (인천AG)한국야구, 대만에 8회 콜드승..조1위 확정 한국 야구대표팀이 24일 '난적'으로 손꼽혀오던 대만을 잡으며 아시안게임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4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진행된 인천아시안게임 대만과의 경기를 10-0으로 콜드게임 승리했다. 이로써 B조 2승을 거둔 한국은 승자승 원칙에 따라 25일 홍콩전 경기의 결과와 관계없이 조 선두가 확정됐다. 이날 선발 양현종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