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상선, 현대로지스틱스 주요 종속회사 탈퇴 현대상선(011200)은 현대로지스틱스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지분 처분으로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현대상선, 해외자본 1170억원 조달 완료 현대상선(011200)이 상·하반기 2차에 걸쳐 총 1170억원을 조달하는 외자 유치를 완료했다. 현대상선은 24일 마켓 빈티지(Market Vantage Limited)에 전환우선주 619만4000주를 주당 9690원에 6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6월 1차로 전환우선주 681만주를 주당 8370원에 570억원 규모로 발행한 바 있다. 이번 전환우선주 발행은 제3자 배정 유상증... 현대상선, 이백훈 신임 각자대표이사 선임 현대상선(011200)은 2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사내 등기이사인 이백훈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장(사진)을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에서 단독대표이사 체제를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키로 의결하고, 이백훈 신임대표와 현 이석동 대표가 이끄는 투톱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이석동 대표는 대외부문을, 이백훈 신임대표는 경영관리 및 영업을 담당... 현대상선, 이백훈 대표이사 추가선임 현대상선(011200)은 이석동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석동, 이백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해운주, 업황 회복세 미흡..'중립'-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22일 해운주에 대해 업황 회복시점이 예상보다 늦춰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악의 해운 시황은 지나갔지만 회복세는 예상보다 미흡하다"며 "해운 시장은 공급과잉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글로벌 경기도 외생 변수로 인해 회복이 더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해운산업의 본격적인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