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격 국가대표 출신 류호경 , 아시아장애인올림픽 선수위원 당선 사격 국가대표 출신 류호경(청주시청·48)이 지난 21일 열린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대표 선거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 류호경은 이번 당선으로 향후 4년간 선수대표 자격으로 아시아장애인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류호경은 총 투표수 684명 중 383표(54.5%)를 획득하며 이란(155표, 22.6%) 후보자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이번 선... (체육단신)국민체육진흥공단, 국가대표 격려금 전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국제무역·투자박람회장 내 홍보부스 운영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014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열리는 23~26일 4일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 '평창대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약 45㎡ 규모로 운영될 홍보 부스는 대회의 비전과 준비상황, 개최도시 홍보를 위한 전시공간 ... 장거리 비행은 어떻게 축구선수를 괴롭히나 여자축구 스타 지소연(23·첼시레이디스)은 '지메시'로 불린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연상케 한다고 해 붙은 별명이다. 지난 1월 아이낙고베(일본)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지소연은 첫 시즌임에도 9골을 터뜨렸다. 에니올라 알루코와 함께 팀 내 득점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지소연. ⓒNews1 이처럼 기량이 검... (인천장애인AG)박칼린 개·폐회식 총감독 "내가 선수면 개막식 보고 싶었을 것" "오늘의 스토리만큼 장애인과 장애인의 조력자가 펼칠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박칼린(47) 감독은 개회식을 구상하면서 선수들의 입장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인은 물론 그들의 조력자도 함께 하는 장을 만들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18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대회 개회식을 마친 박 감독은 이후 진행된 ... (인천장애인AG)'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도전의 시작' 개회식 성료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는 슬로건을 내건 아시아 최대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인천장애인AG)'가 18일 오후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일주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불가능이 우리를 이끈다(Impossible Drives US)'란 주제로 6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회식 행사는 '불가능'의 어려운 상황에도 도전과 희망을 꾸준히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