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장애인AG)박칼린 감독 "선수 뿐만 아니라 조력자도 주인공" 지난 18일 저녁 막을 열었던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인천APG)의 폐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문제점이 많던 인천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천APG는 적은 예산과 무관심이라는 악조건에도 내실이 있는 대회라는 평이다. 이는 장애인아시안게임이란 특성을 살리면서 빼어난 행사 진행을 이끌어낸 개회식에서부터도 여실히 드러난다. 오는 24일 인천APG의 폐회식에 대한 기대도... 사격 국가대표 출신 류호경 , 아시아장애인올림픽 선수위원 당선 사격 국가대표 출신 류호경(청주시청·48)이 지난 21일 열린 아시아장애인올림픽위원회 선수대표 선거에서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선수위원으로 당선됐다. 류호경은 이번 당선으로 향후 4년간 선수대표 자격으로 아시아장애인선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된다. 류호경은 총 투표수 684명 중 383표(54.5%)를 획득하며 이란(155표, 22.6%) 후보자를 압도적으로 제쳤다. 이번 선... (체육단신)국민체육진흥공단, 국가대표 격려금 전달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국제무역·투자박람회장 내 홍보부스 운영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014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열리는 23~26일 4일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 '평창대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약 45㎡ 규모로 운영될 홍보 부스는 대회의 비전과 준비상황, 개최도시 홍보를 위한 전시공간 ... 장거리 비행은 어떻게 축구선수를 괴롭히나 여자축구 스타 지소연(23·첼시레이디스)은 '지메시'로 불린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연상케 한다고 해 붙은 별명이다. 지난 1월 아이낙고베(일본)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지소연은 첫 시즌임에도 9골을 터뜨렸다. 에니올라 알루코와 함께 팀 내 득점 공동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여자 축구대표팀의 지소연. ⓒNews1 이처럼 기량이 검... '전북·성남' '상주·서울' 22일 FA컵 4강 격돌 FA(대한축구협회)컵 결승 진출을 위한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오는 22일 펼쳐진다.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현대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성남FC가 맞붙는다. K리그 클래식 1위로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인 전북은 FA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크다. 반면 성남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FA컵 4강 승리를 통한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