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허법원-서울변회, 지적재산 산업 국제화 협력 특허법원(원장 강영호)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지적재산(IP) 산업을 국제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 특허법원과 서울변회는 지난 22일 특허법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가 신인도 제고와 국내 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IP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허법원과 서울변호사회는 그 동안 소송 절차의 선진화와... 서울변회-사법부, 소송절차개선協 구성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는 사법부와 공동으로 '소송절차개선 연구협의회'(협의회)를 구성하고 소송절차 개선과 바람직한 재판진행 정착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이성호 서울중앙지법원장과 나승철 서울변회장을 포함해 양측에서 각 8명씩 총 16명이 구성원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협의회 산하 실무위원회는 각종 개선 현안의 검토와 연구를 담당하고, 협... 서울변회, 사법시험 존치 가두 캠패인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 집행부는 24일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가두 캠패인을 벌였다. 나승철 서울변회 회장과 김한규 부회장, 변환봉 재무이사 등 집행부와 회원 10여명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강남역 부근에서 사법시험 존치 책자를 시민에게 배포했다. 나 회장 등은 이날 거리에서 "2017년 사법시험이 폐지되면 법조인이 되는 길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만이 남게 된... 생계에 떠밀린 '변호사 범죄', 대책이 없다 불법 콜센터를 통해 위법하게 사건을 대량수임한 변호사가 2일 재판에 넘겨졌다. 변호사 업계는 수임경쟁이 과열되면서 빚어진 '그릇된 생존법'으로 보고 있다.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로 뾰족한 재발방지 대책 등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검찰은 '오토콜 방식'으로 모집한 개인회생사건 신청인 명단을 바탕으로 457건의 개인회생 사건을 성공시켜 5억6000여만원 상당... 서울변회, 前대법관 고현철 변호사 징계절차 개시 대법관 시절 자신이 심리한 사건을 수임한 논란을 받고 있는 고현철 변호사에 대해 서울변회가 징계를 결정했다. 고 변호사는 변호사법에 위반하지 않는 경우라며 반발했다. 서울변회 조사위원회는 23일 고 변호사의 사건 수임이 변호사법위반에 해당하지 않지만, 변호사 윤리장전 규정과 품위 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보고 징계개시를 결정했다. 서울변회는 이같은 징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