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AG) 조직위,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수익금 몽골 기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아시아음식문화축제의 수익금 3만 달러를 몽골의 NOC(국가올림픽위원회)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몽골의 스포츠 발전 및 스포츠 영재 육성사업에 쓰이게 된다. 조직위는 인천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몽골에 스포츠약소국 지원 프로그램인 비전 2014 프로그램을 통해 2007년부터 양궁, 유...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먹튀' 잡아야 할 평창동계올림픽 지난 4일 인천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에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여정을 마쳤다. 축제는 끝났다. 이제는 현실에 녹아들 일만 남았다. 모든 희로애락의 끝은 눈물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인천시의 앞날에 눈물이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포함해 인천시는 17개 신설 경기장 건설에 총 1조7224억원의 예산을 썼다. 이 중 4677억원(27%)은 국... (인천장애인AG)대회 폐막..한국 금메달 70개 돌파로 종합 2위 제11회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지난 24일 오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의 폐회식 행사를 끝으로 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라는 대회 슬로건 아래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일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41개국에서 23개 종목의 선수와 임원 6196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승패보다 장애인... (동정)김종덕 문체부 장관, 인천장애인AG 격려 방문 및 시상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폐막을 하루 앞둔 23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상자로 나섰다. 김 장관은 인천 송도 도로사이클경기장을 방문해 사이클 경기를 관람하고, 남자 56㎞ 로드레이스 부문 입상자들 목에 메달을 걸어줬다. 시상 후 김 장관은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으로 장애인체육의 매력과 감동을 국민들에게 전해주고, 대한민국... 문체부, 인천아시안게임 문제점 평가·반성 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 교훈을 차기 국제경기대회에 전수하는 결과보고 회의를 오는 27~28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문체부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자체 및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전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