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로켓발사)금융당국, 비상대응체제 가동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릅쓰고 로켓 발사를 강행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정부가 마련한 비상대책팀에 합류해 금융시장 불안에 대처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여의도 금감원 건물에서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관련 부처와 함께 향후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이번 로켓 발... (北로켓발사)진동수 "북한 로켓발사 시장 영향 미미" 금융당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진동수 금융위원장은 5일 열린 비상 대책반 회의를 통해 "로켓 발사는 오래전부터 예정된 사안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진위원장은 "다만, 지금은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금융불안이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 (北로켓발사)금융위, 금융시장 불안요인 점검 금융감독당국이 북한의 로켓발사와 관련한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을 점검하기 위한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금융위원회는 5일 오후 3시 진동수 위원장 주재로 금융당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관련 비상대책반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금융위는 북한의 로켓발사에 따른 금융시장의 불안요인을 점검하고 해외 언론동향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뉴스토마토 ... 해운업체 옥석가리기 이달안 마무리 해운업체의 옥석가리기가 이달 안에 마무리될 전망이다. 3일 금융위원회는 최근 채권단과 해운업체의 신용위험 평가 기준을 마련해 이달 안에 심사를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지원 금융위 기업재무개선정책관은 “최근 해운업 평가기준표... 진동수 "中企금융, 부적절한 관행 근절돼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일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 과정에서 아직도 꺾기, 보험상품 끼워팔기 등의 불공정행위가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다"며 "금융감독원에서 철저히 감독해 부적절한 관행이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기업은행 인천 남동공단 지점에서 열린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점검회의'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또 "중소기업은 사업체수의 99%,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