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M, 3분기 글로벌 판매 245만대..34년만에 최대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44만9595대를 판매, 1980년 이후 3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17일 한국GM에 따르면, GM은 올해 1~9월 누계 기준 판매량에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늘어난 737만1743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3분기 미국과 중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8%, 14% 성장했으며, 올해 1~9월까지는 각각 4%, 12... 한국지엠, 9월 판매 전년비 23.4%↓..수출 큰폭 감소 한국지엠이 지난달 내수 1만3218대, 수출 3만4943대 등 총 4만816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3.4%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내수시장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0.3%(34대) 감소하며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보였다. 다만 쉐보레 말리부, 아베오와 알페온 등 주력 차종에서 두루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9월 한 달간 총 2380대가 판... 현대·기아차, 생산 차질로 美中서 점유율 제자리 현대·기아차에 제동이 걸렸다.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간 진통으로 국내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 버팀목이었던 해외시장에서도 성장세가 주춤했다. 환율 변동성에 잇단 대규모 리콜로 인한 이미지 추락에도 견고했던 수출전선이 점차 붕괴되는 모습이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잠정 집계한 지난달 자동차산업 실적치 및 시장별 점유율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된 완성차 ... 국산 디젤 열풍 주인공 말리부, 2015년형 재탄생 국산 디젤 열풍의 주인공 말리부 디젤의 새 모델이 출시된다. 한국지엠은 오는 4일부터 일부 편의사양과 주행안전성능 등을 개선한 2015년형 말리부 디젤 시판에 나선다. 2015년형 말리부 디젤에는 운전대를 상하전후로 조절해 운전 자세에 최적화된 차량 설정을 제공하는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상시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 한국지엠, 8월 판매 전년比 30% '뚝'..영업일수 감소 직격탄 한국지엠의 지난달 판매량이 급감했다. 여름 휴가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가 직접적 타격이 됐다. 한국지엠은 1일 8월 한 달 동안 국내 1만1938대, 수출 3만1080대 등 총 4만301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대비 무려 30.4% 판매량이 급감했다. 8월 내수판매는 총 1만1938대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1%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수출(선적기준)은 총 3만1080대로 전년 동월 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