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 3분기 영업이익 515억원..전년비 16% ↑ 녹십자(006280)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15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24억원으로 8.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57억7300만원으로 34.9% 증가했다. (Top5리포트)'삼성SDS, 지배구조 상의 조커 역할' 10월 증시가 1960선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주 투자자들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삼성SDS 상장 이슈에 집중했다. 실제로 이번주에 삼성그룹주가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재부상하며 동반 강세였다. 또한 내년 경제 전망 리포트와 헬스케어, 건자재 등 유망 업종에 대한 분석도 챙겨 보았다. 한편 어닝 쇼크를 발표한 현대중공업(009540)의 실적 전망과 투자전략에도 귀를 기... (리포트)제약 '선방'..웃지는 못했다 전 산업군이 우울한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제약업종이 나름 무난한 실적을 내놨습니다. 상위 제약사들 가운데에서도 희비가 엇갈렸지만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등 악화된 영업환경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업계 선두권인 유한양행과 녹십자는 제약사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 진입에 바짝 다가서는 호실적을 내놨습니다. 제약업계 1위 유한양행은 3분... 제약 '선방'..웃지는 못했다 전 산업군이 우울한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제약업종이 나름 무난한 실적을 내놨다. 상위 제약사들 가운데에서도 희비가 엇갈렸지만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등 악화된 영업환경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특히 업계 선두권인 유한양행과 녹십자는 제약사 사상 최초로 연간 매출 1조원 진입에 바짝 다가서는 호실적을 내놨다. 제약업계 1위 유한양행(000100)은 3분... 영업환경 악화에도 제약업계 3분기 웃었다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등 악화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상위 제약사들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제약업계 최초로 연매출 1조원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유한양행과 녹십자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한양행(000100)은 28일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난 134억9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91억1500만원으로 16.9%,... 녹십자HS, 항암보조제 천연물신약 독일 임상1상 완료 녹십자는 30일 천연물의약품 부문 녹십자HS(대표 유영효)가 천연물신약 ‘BST204’의 독일 임상 1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 천연물신약 최초로 독일 의약품당국(BfArM)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후 진행된 이번 임상 결과, ‘BST204’는 독성 및 부작용이 없고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BST204’는 인삼의 주된 약리 효능을 나... 제약주,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중-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제약주에 대해 원외처방액 정체 국면은 지속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전체 제약사의 원외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7175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 2012년 4월 약가 인하 후 원외처방액 정체 국면은 지속 중이지... 반격 기다리는 제약주, 투자 포인트는? 제약주가 이달 들어 주춤하지만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는 하반기 신약 모멘텀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5일까지 의약품업종지수는 0.04% 오르는 데 그쳤다. 내수주가 부각 중인 점을 고려하면 상승 폭은 미미한 셈이다. 같은 내수주 가운데 통신주가 4.9% 넘게 오른 것과 비교해 주춤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제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