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법조인 축제' 2019 IBA 총회, 한국 유치 확정적 오는 2019년 열리는 세계변호사협회 총회가 서울에서 유치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세계변호사협회(IBA;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총회 유치가 확정적"이라고 6일 밝혔다. 변협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IBA 총회에 위철환 협회장을 단장으로 한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해 201... 서울변회,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 활성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서초동 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래혁 변호사(대한체육회 법무팀장)와 김선웅 변호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국장)이 주제발표를 담당한다. 강 변호사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에이전트 제도 관련 규약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에이전트 제도의 도입·정착... 양승태 대법원장 유럽 3국 순방 양승태 대법원장(사진)이 우리나라 대법원장으로는 처음으로 오스트리아와 핀란드, 크로아티아 3국을 방문한다. 대법원은 양 대법원장이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등 3국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예정됐으나 세월호 사고로 취소된 이후 각국 대법원장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지난해 6월 박보영 대법관이 방...  "대법관 탈락하면 헌법재판관으로..위로인사 심각" 2000년 이후 대법원장 추천 몫으로 지명된 헌법재판관 대부분이 대법관 후보였다가 탈락한 인사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위로인사"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제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7일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2000년 이후 대법원장이 지명한 헌법재판관 8명 중 7명이 대법관 후보에 올랐다가 탈락한 인물들이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대법원 지... 특허법원-서울변회, 지적재산 산업 국제화 협력 특허법원(원장 강영호)과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지적재산(IP) 산업을 국제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모은다. 특허법원과 서울변회는 지난 22일 특허법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국가 신인도 제고와 국내 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IP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허법원과 서울변호사회는 그 동안 소송 절차의 선진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