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독일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 1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 경제지표가 개선된 덕분에 이틀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DAX30 지수 차트(자료대신증권)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17.60포인트(0.26%) 상승한 6671.97을 기록했다.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23.64포인트(0.56%) 오른 4226.10에, 독일의 DAX30지수는 53.41포인트(0.58%) 상승한 9306.35에 장을 마... 홈플러스-코트라, 英 테스코서 '한국식품전' 개최 홈플러스는 코트라와 함께 영국 테스코 매장에서 다음달 2일까지 '한국식품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식품전은 글로벌 유통기업인 테스코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제조 협력회사의 해외 수출 및 한국식품 세계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식품전은 지난 2012년(12개 매장), 2013년(49개 매장) 대비 규모를 대폭 확대해 런... 지난해 전세계 테러, 전년比 44% 급증 지난 한 해동안 벌어진 테러 횟수가 전년보다 44%나 늘어난 1만여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CNN은 영국의 비영리기구 경제평화연구소 IEP가 공개한 '2014 세계테러리즘지수 보고서(Global Terrorism Index 2014 report)'를 인용해 테러가 예전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해 테러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년대비 61%나 증가한 것으로 ... EU 집행위, 유럽 조류독감 대책 마련 분주 유럽연합(EU)이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조류독감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7일(현지시간) BBC는 EU 집행위원회가 조류독감이 검출된 지역의 가금류를 모두 살처분하고 관련 상품 판매를 금지하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U 집행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조류독감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통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바이러스가 발견된 ... IS 참수에 프랑스·영국인 가담 의혹 제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참수 행위에 프랑스인과 영국인이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유튜브)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피터 캐식과 시리아 군인들이 참수되는 IS의 영상에 프랑스인과 영국인이 찍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은 "IS가 전일 배포한 동영상을 분석해본 결과 IS 전투요원 가운데 한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