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레일 두 기관사, 무사고 100만㎞ 대기록 '코앞' 코레일은 25일 기관사 두 명이 철도운전 무사고 100만㎞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인국(왼쪽), 김용운(오른쪽) 기관사100만㎞는 지구에서 달까지 2.6회 왕복거리로, 지구 둘레를 25바퀴, 서울~부산 1130회 이상을 왕복해야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대기록의 주인공은 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기관차승무사업소 소속 황인국(50·사진)기관사와 김용운(51·사진)... ITX-새마을 열차고장, 보조전원장치 작동 결함 때문 지난 15일 오전 수험생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 ITX-새마을 열차 고장이 보조전원장치 작동 결함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이날 신탄진역과 매포역 사이에서 고장으로 멈춰선 ITX-새마을열차의 운행 장애를 정밀 조사한 결과, 열차에 전원을 공급하는 보조전원장치(SIV)의 회로 설계 미흡이 주요 원인이라고 20일 밝혔다. 보조전원장치(Static Inverter)는 객실조... 코레일, ITX-청춘 5백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개최 코레일은 ITX-청춘 이용객이 500만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ITX-청춘과 나'라는 주제로 셀카 사진 콘테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커뮤니티에 ITX-청춘 열차 여행 사진과 ITX-청춘이 좋은 이유를 50자 이내로 올리면 된다. 참가 작품 중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는 엘리시안 강촌 숙박권, ... 코레일, 사용자 의견 반영해 승차권 자동발매기 개선 코레일은 사용자가 더 쉽고 빠르게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승차권 자동발매기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개선된 자동발매기 특징은 사용자경험(UX)을 반영했다는 점이라고 코레일은 전했다. 일반 사용자와 철도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재 운영 중인 2가지 종류의 UI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용자가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 코레일, 세계철도연맹 철도정책·경영 과정 수료 코레일은 24일 오전 11시 대전 사옥에서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제7차 UIC 철도정책 및 경영'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철도연맹(UIC)의 아시아지역 대표 연수기관인 코레일의 국제연수 사업으로, 러시아 모스크바국립철도대학(MIIT) 단과대학장 등 7개국 총 11명이 참석했다. 참여국은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 몽골, 파키스탄, 스리랑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