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靑 문건유출 사고로 국가 에너지 낭비안돼" 박근혜 정부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 관련 청와대 문건 유출사고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는 1일 "이 사건이 국정운영의 걸림돌이 돼선 안된다"고 우려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청와대 문건으로 온갖 풍문과 낭설이 돌고있어 걱정된다"며 "지금 예산안 처리와 산적한 현안, 민생경제 법안처리, 공무원연금 개혁 등 불확실... 野 "'정윤회 문건' 정권말기나 볼 수 있는 해괴한 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 비선라인의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청와대의 은폐·축소 시도를 경고하고 새누리당에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파문이 일파만파다. 정권 말기에서나 볼 수 있는 해괴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청와대가 이번에도 유야...  예산안 처리 기한 임박..국회, 마무리 작업 진행 ◇예산안 처리 기한 임박..국회, 마무리 작업 계속 30일 국회 예결위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권한이 공식 종료되면서 개정된 국회법(국회선진화법)에 따라 12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정부의 예산안이 본회의에 자동부의 됐다. 정부안은 그동안 예결위가 증액·감액 심사했던 심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여야는 원내지도부의 합의로 예산안 처리 기한인 2일까지 그동안 심사 ... '정윤회 문건'..與 "靑 흠집내기 중단" 野 "朴, 입장표명 해야" 청와대의 정윤회 씨 관련 동향 보고서가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된 후 청와대 비선라인의 국정개입 의혹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청와대의 책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검찰은 청와대 직원의 문서 유출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사안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도 "청와대 비서관들이 ... 與野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 그냥 두고보지 않을 것" 박근혜 정부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 관련 청와대 문건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여야가 좌시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조속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이 엉뚱한 오해를 더 키우기 전에 진상을 조속히 밝혀내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번 문건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은 진실규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출 문건에 거명된 당사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