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돈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특검 도입 필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조직에 대해 우려를 밝혀온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현 중앙대 명예교수)이 청와대의 '정윤회 국정개입 보고서'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News1 이상돈 교수(사진)는 1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주장대로 '찌라시'에 불과한 수준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與 "靑 문건유출 사고로 국가 에너지 낭비안돼" 박근혜 정부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 관련 청와대 문건 유출사고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는 1일 "이 사건이 국정운영의 걸림돌이 돼선 안된다"고 우려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청와대 문건으로 온갖 풍문과 낭설이 돌고있어 걱정된다"며 "지금 예산안 처리와 산적한 현안, 민생경제 법안처리, 공무원연금 개혁 등 불확실... 野 "'정윤회 문건' 정권말기나 볼 수 있는 해괴한 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 비선라인의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청와대의 은폐·축소 시도를 경고하고 새누리당에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파문이 일파만파다. 정권 말기에서나 볼 수 있는 해괴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청와대가 이번에도 유야...  예산안 처리 기한 임박..국회, 마무리 작업 진행 ◇예산안 처리 기한 임박..국회, 마무리 작업 계속 30일 국회 예결위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권한이 공식 종료되면서 개정된 국회법(국회선진화법)에 따라 12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정부의 예산안이 본회의에 자동부의 됐다. 정부안은 그동안 예결위가 증액·감액 심사했던 심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여야는 원내지도부의 합의로 예산안 처리 기한인 2일까지 그동안 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