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김춘식 靑행정관 '정윤회 문건' 고소인 자격 조사 중(1보) 검찰이 '정윤회 문건' 수사와 관련해 김춘식 청와대 행정관을 4일 고소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김 행정관이 오늘 오후 2시30분에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또 '정윤회 문건' 작성자인 박관천 경정의 직속상관이었던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서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또 청와대 비서진들 일부에 대해서... 檢, '정윤회 문건' 관련 조응천 전 비서관 참고인 소환 통보(2보) 검찰이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에게 소환 통보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4일 "변호인을 통해 참고인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또 이재만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서는 아직 소환을 통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전 비서관은 문건 작성자로 알려진 박관천 경정의 직속 상관으로, 검찰은 문... 檢, '정윤회 문건' 관련 조응천 전 비서관 출석 통보(1보) 정윤회씨의 비선 실세 의혹을 제기한 이른바 '정윤회 문건'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출석을 통보했다. '정윤회 문건' 박 경정 검찰 출석.."성실히 조사받겠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이 담긴 이른바 '정윤회 문건' 작성자이자 유출자로 의심받고 있는 박관천(48) 경정이 4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18분쯤 검은색 에쿠스 승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한 박 경정은 문건유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히 조사받겠다"고만 짧게 말하고 조사실로 향했다. 청와대 관계자 8명과 정윤회... 정윤회, 세계일보 기자들 고소.."의혹 해소 자신"(종합)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씨가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 3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정씨의 법률 대리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3일 '정윤회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 기자 3명에 대해 "허위 기사를 작성, 보도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가 전한 '고소인의 입장'을 보면 정씨는 "세계일보 보도내용은 사실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