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 비선실세 국정농단' 관련 국회 운영위 소집 불발 여야가 공무원연금 개혁과 자원외교 비리 등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혔으나 최근 국정을 뜨겁게 달궜던 청와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등에 대해서는 기존 입장차를 확실히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3시20분부터 국회 귀빈식당에서 '2+2 연석회의'를 갖고 치밀하게 대립했던 현안에 대... 靑 회동 이후 격앙된 與.."野, 국정운영 흔들지 마라"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새누리당 지도부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관련 인물들을 검찰에 고발한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국정운영을 흔들어선 안 된다"며 총공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건 파동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정운영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걱정의 목소리가 ... "정윤회 승마협회 인사개입..여야 싸움으로 몰고가야" 쪽지 파문 정윤회씨의 승마협회 인사개입 논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우상일 체육정책관이 '여야 싸움으로 몰고가야'라고 적힌 쪽지를 김종 문제부 차관에게 전달한 것이 발각되면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가 파행됐다. 우상일 문체부 체육정책관은 5일 오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윤회씨 승마협회 인사개입' 논란 관련 의원들의 질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