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카드, 빅데이터 넘어 '핀테크'에 초점 맞춘 인사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사진)이 취임 후 두번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해 첫번째 인사 때 키워드가 '빅데이터'였다면 두번째 조직개편은 전자결제 시장의 미래사업인 '핀테크'에 방점을 찍었다. 2년차에 접어든 위성호호(號)의 전략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인사 및 조직개편을 지난 12일 마무리했다. 이번 조...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산업, 핀테크에서 성장기회 찾아야"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사진)은 "핀테크(FinTech) 라는 새로운 트렌드 속에서 우리 금융산업이 새로운 성장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News1 신 위원장은 15일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우리 금융환경은 IT와 금융의 융복합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핀테크(FinTech)는 IT신기술을 활용한 신종 금융서비스를 의미한다. 국제송금,... 금융혁명 가져올 '핀테크' 열풍..이용자 보안은? 금융과 ICT를 결합한 '핀테크(FinTech)' 서비스들이 앞다퉈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IT기술을 통해 간편함이 더해진 만큼, 개인의 금융 정보 유출 등 정보보호에 대한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에 대해 핀테크 서비스를 출시한 IT기업들은 저마다 편리함과 더불어 보안성도 갖췄다고 강조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송금, 간편결제 등 핀테크 서비스를 출... 금감원, 핀테크 상담지원센터 개설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행정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핀테크 상담지원센터'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핀테크(FinTech)는 IT신기술을 활용한 신종 금융서비스를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 산업이 금융·결제서비스 혁신을 이끌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센터는 핀테크 인허가, 보안성 심의, 약관심사, 금융관련 법규 해석 등을 종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