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Box)"지수 부담된다면 중·소형株 노려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국내 증시의 과열 신호들을 감안할 때 지수의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중·소형주 중심의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한범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14일 "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감은 국내 증시에도 유지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대두하고 있는 부담요인들을 고려하는 증시 대응이 필요하다"며 ... (투자Box)'코스닥 과열신호.. 종목 재조정 필요' 토러스투자증권은 14일 “코스닥 테마주 등에 집중했던 투자자라면 이제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재조정)을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을 중심으로 중소형주 중에서 과열신호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오 연구원은 “지금까지는 제한된 수급 여건으로 코스닥 시장이 수혜를 입었지만 만약 스마트머니가 다시 빠져... (여의도투자시계)조정이 오면 주식비중 늘려라 이번주는 미국 금융주들의 지난 1분기 실적이 발표된다.금융위기 과정에서는 금융주의 실적이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금융주의 실적과 관련해선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금융주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여의도 증시전문가들은 13일 미국 금융주들의 실적 전망이 양호해 미 증시가 상승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과 수급 등 증시 환경이 긍정적이... (투자Box)"코스피1500선까지 중·소형주가 강하다" 주가가 1500선까지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1500선까지는 코스닥 종목과 중소형주의 강세가 예상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3일 "순환적 경기 저점인식이 가세하면서 주가는 지난해 패닉으로 내주었던 지수 1500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순환적 경기저점 인식이 증시에 우선적으로 기여하는 요인은 유동성 공급인데... (투자Box)"이번주, 코스피 1400p 가능하다" 최근 미국 금융주의 실적 개선 소식(웰스파고)과 한국 등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에 이번주 코스피지수 1400포인트도 가능하다며 추가상승에 무게를 둔 매매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3일 "미국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대부분의 은행들이 통과했다"며 "미국은 금융기관의 부실이 가계로 전이되지 못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