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5경제정책)경제성장률 4.0%→3.8% 하향..내년 경제도 '흐림' 정부가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8%로 전망했다. 지난 7월 '201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4.0% 전망치보다는 0.2%포인트 적은 수치다. 정부가 이처럼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2%포인트 하향조정한 것은 내년 경제가 올해보다는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도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및 엔화약세 가속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한미일 정보공유..野 "日, 군사대국화 정당성 부여 우려" 한·미·일 3국의 군사정보공유 양해각서(MOU) 체결이 임박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민적 이해가 전제 조건이라며 정부의 양해각서 체결 중단을 요구했다. 새정치연합 한정애 대변인(사진)은 21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한·미·일 3국 정보공유 양해각서 체결은 미국 주도로 진행돼온 것으로, 이미 논란 끝에 무산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의 우회로 보... 韓 반도체 수출, 사상 첫 600억달러 돌파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600억달러를 돌파했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자로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600억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단일품목 수출로도 사상 최초라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반도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출품 1위"라며 "지난 2010년 반도체로 수출 500억달러를 달성한 후 4년 만의 성과"라고 말했다. 반도체는 지난해 기준으... 오일머니 빠진다..수출전선 비상 국제유가가 바닥을 모르고 급락하면서 산업계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에너지 자원을 기반으로 고성장했던 신흥국들이 저유가 유탄을 맞고 재정난에 휘청이면서 이들 시장을 타깃으로 수출 전략을 수립해 왔던 국내 기업들도 덩달아 위기를 맞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가가 하락하면 비산유국인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원자재값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수출에서 마진을 늘... 기계산업진흥회, 미국기계기술자협회와 상호협력 MOU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미국 뉴욕 소재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ME)와 기계산업 표준, 인증 및 관련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ASME 코드 및 표준에 대한 제·개정을 위한 각종 기술위원회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기계산업 동향과 통계정보 공유, 기술세미나 및 워크샵 공동개최 등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