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백색' 벽을 넘어라 2015년 세계 가전 '1위' 달성을 목표로 내세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과제는 '백색가전 벽 넘기'로 보인다. 확고한 위치를 점한 TV에 비해 백색가전으로 불리는 생활가전 분야에서는 해외 기업들과의 다툼이 치열하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업계 라이벌답게 앞다퉈 내년 세계가전 1위 달성을 공언했다. 가전의 꽃으로 불리는 TV에 있어서는 글로벌 시... 코웨이, 4Q 예상치 상회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코웨이(021240)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18.3% 증가한 1036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 988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 코웨이,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코웨이(021240)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ISMS 인증은 기업이 정보자산 보호를 위해 구축·운영하는 보안정책과 인력·장비·시설 등의 객관적 기준 적합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정보보호 관리과정 요구사항 12개, 정보보호대책 13분야의 통제사항 92개 등 총 104개 통제사항으로 구성된 평가기준을 통과한 기업들을 ... 생활가전, 밥솥 열풍 타고 중국으로! 생활가전 업계가 중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쿠쿠전자(192400)와 리홈쿠첸(014470)이 주도하고 있는 한국산 밥솥 열풍에 힘입어 휴롬, 위닉스(044340)까지 가세하고 나섰다. 이들은 밥솥으로 시작된 한류 바람을 타고 13억 인구 잡기에 돌입했다. 기본적으로 국내보다 한층 큰 규모의 중국 시장이 매력적인 데다, 향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효과로 중국시장 문턱이 낮아질 것...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16일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다음카카오(035720) 2,926 선데이토즈(123420) 2,823 CJ E&M(130960) 2,032 차이나그레이트(900040) 1,559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 공기청정기 시장, 연타석 홈런에 '신바람' 겨울철 대표가전인 공기청정기 시장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타고있다. 잇따른 계절 요인으로 수요 또한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봄 지난해에 비해 심해진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 이슈로 호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겨울에도 미세먼지 유입이 잦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연간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4000억원 이상으로 ... 블루에어, 신제품 E시리즈로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공략 스웨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블루에어가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하며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일본과 중국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세계 다섯번째 규모인 한국 공기청정기 시장에서도 기술 선두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2일 블루에어는 서울 신사동 호텔 라까사에서 창립자인 벵트 리트리 CEO와 조나스 홀스트 해외사업 담당 이사...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송년감사 세일' 진행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12월 한 달간 '송년감사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금액대별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만 캐쉬백을 적립해주고, 200만원 이상 김치냉장고 구매 시 3만 캐쉬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을 성원해준 고객에 대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