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통일, 구체적 현실로 구현되도록 최선" 박근혜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개최 언급 등으로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통일 위한 실질적인 준비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라며 "정부는 통일이 이상이나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 野 "朴, 올해는 말뿐인 통일·인사참사·공약 파기 없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새해를 맞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말뿐인 통일, 인사참사, 공약 파기' 없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해를 맞아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2년 평가 등 여론조사 발표가 있었다. 국민 절반 가까이, 혹은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지난 2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못했다'고 평가했고, 국민 열 명 ... 산업부 새해 업무보고, 무슨 내용 담나..신산업 대신 FTA 비중 커져 정부가 12일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한다.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와 부처별 중점 정책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한 가운데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업무보고에 어떤 내용이 담길지 주목된다. 2일 기획재정부와 산업부 등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업무보고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통일준비, 국가혁신, 국민행복 등 4개 주제별로 부... 김무성 "與, 혁신 선도해야"..문희상 "전대 성공으로 대선승리"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일 여야 대표는 각각 지도부를 대동해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 대통령들의 묘소를 참배하고 신년인사회를 갖는 등 분주한 새해맞이 행보를 보였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오늘 국립현충원에 가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현충탑을 참배했... 검찰, 조응천 前청와대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종합) 이른바 '정윤회 문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7일 조 전 비서관에 대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및 공무상기밀누설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전 비서관이 부하직원이었던 박관천 경정이 지난 2월 청와대 내부 문건 10여건을 외부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