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서울시장, 2014년 재선 이후 진보진영에 '혼쭐' 박원순 서울시장은 보궐선거 운동 때부터 보수·우파 진영에게 공격 대상이었다. 반면 진보·좌파 진영에서는 강한 지지를 받았다. 박 시장이 내세운 복지 이념과 인권 변호사 활동, ‘아름다운재단’ 설립 등이 진보·좌파의 이상과 잘 맞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 시장이 지난해 재선된 후부터 진보·좌파 지지층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박 시장이 전과 달라진 행보... "담배 사 두려고 점심 컵라면만 먹어..금연 쉽지 않아"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은 서울에서 불법 흡연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지난해 초부터 10월 30일까지 서초구에서 흡연 단속에 걸린 사람은 1만4811명. 두번째로 많았던 송파구(1686명)보다 약 9배 많고 서울 전체 단속 건수(3만1697명)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서초구 내에서도 불법 흡연이 많은 곳이 남부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다. 같은 기간 동안 두 곳에서 ... 롯데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 안전과 무관" 롯데는 제2롯데월드 지하 주차장 균열이 건물 구조 안전과 무관하다고 2일 발표했다. 롯데월드타워 콘크리트 균열 조사, 보수, 결과에 대한 검증 자문을 하는 한국건축시공학회는 이날 잠실 롯데월드 3층 펄룸에서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 안전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를 맡은 한천구 청주대 교수는 "균열은 콘크리트 표면과 마감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건조현상과 온도변화... 롯데건설 "제2롯데월드 주차장, 구조문제 아닌 마감재 균열" 롯데건설이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에 대해 구조와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기온변화에 따른 마감재의 균열 현상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제2롯데월드 콘크리트 부분 조사 및 검증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건축시공학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의 제2롯데월드 주차장 균열에 대한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학회소속 한천구 청주대 교수는 "균열은 콘크리트 표면 및 마감재에서 발생한 ... 서울시, 공익활동 민간단체에 최대 3천만원 지원 서울시는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 단체에 최고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민간단체가 서울시와 협력해 교통·안전, 관광·문화, 복지·인권 등 공익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올해 서울시가 지원할 예정인 민간단체 숫자는 100여개다. 사업당 최고 3000만원, 총 예산은 20억원을 준비했다. 지원 분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