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신년기자회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내에 계파는 없다"고 다시 한번 계파갈등설을 일축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의 보수혁신은 갈 길이 멀다. 아직 큰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볼 때 미흡한 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결코 혁신을 포기하거나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당 대표... '청와대 문건' 배후 'K. Y'는 '김무성·유승민'..파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에서 ‘청와대 문건’ 파문의 배후로 지목된 이니셜 K, Y는 김 대표와 같은 당 유승민 의원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은 자신이 청와대 문건 파문의 배후로 거론된 방송 보도가 나간 뒤인 13일 오후 10시30분쯤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꾸할 가치가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유 의원은 문자메시지에서 "지난 1월 6일 저녁 새누리당 의원... (일문일답)朴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질의응답 전문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윤회씨로 인해 촉발된 비선실세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국민에게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약 1시간40분 동안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청와대의 인적쇄신과 남북관계에 대한 향후 계획, 정치권에서 추진중인 개헌논란에 대한 의견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박 대통령은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 朴 대통령 "공공부문·공무원연금 개혁 필요"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공기관 전상화를 위해 중복기능은 통폐합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공공부문 개혁은 모든 개혁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를 추진해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기능은 과감히 통폐합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 대통령은 "공무원연금도 반드시 개혁해야 한다"며 "... 대구 찾은 김무성 "朴 대통령 잘 지키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여권 텃밭 대구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다"면서 "당대표 김무성부터 시작해서 박 대통령을 반드시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1일 대구 북부시외터미널 무료급식소에서 떡국 배급 봉사활동을 하기 전 인삿말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만들어보려고 굉장히 고생하고 잠도 안 자고 일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