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신년기자회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내에 계파는 없다"고 다시 한번 계파갈등설을 일축했다. 김 대표는 "새누리당의 보수혁신은 갈 길이 멀다. 아직 큰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볼 때 미흡한 것도 많지만 그렇다고 결코 혁신을 포기하거나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당 대표... 김무성 "朴 대통령 '경제살리기 골든타임' 전적 동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올해가 '경제살리기의 골든타임'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식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지금 우리는 경제살리기 외에 다른 곳으로 한 눈을 팔 겨를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번 골든타임을 놓치면 앞으로 우리에게 영영 기회가 오지 않을 지도 모른다"면서 "대한민국의 각종 경제, 사... '청와대 문건' 배후 'K. Y'는 '김무성·유승민'..파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수첩에서 ‘청와대 문건’ 파문의 배후로 지목된 이니셜 K, Y는 김 대표와 같은 당 유승민 의원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은 자신이 청와대 문건 파문의 배후로 거론된 방송 보도가 나간 뒤인 13일 오후 10시30분쯤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대꾸할 가치가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유 의원은 문자메시지에서 "지난 1월 6일 저녁 새누리당 의원...  朴 대통령, 기자회견서 인적쇄신 답 내놓나 ◇朴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여야, 청와대 '인적쇄신' 요구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집권 3년차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는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회견에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으로 불거진 인적쇄신 요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내놓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말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정윤회씨 관련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대해 여야... 대구 찾은 김무성 "朴 대통령 잘 지키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여권 텃밭 대구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다"면서 "당대표 김무성부터 시작해서 박 대통령을 반드시 잘 지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1일 대구 북부시외터미널 무료급식소에서 떡국 배급 봉사활동을 하기 전 인삿말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만들어보려고 굉장히 고생하고 잠도 안 자고 일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