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축구대표팀, 쿠웨이트전서 4골 '먹을 뻔' 축구대표팀이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조별예선에서 오만(1-0)과 쿠웨이트(1-0)를 꺾으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하지만 '우승 도전'을 내건 대표팀의 경기 내용을 두고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비교적 약체로 꼽히는 오만과 쿠웨이트를 상대로 팬들은 결과뿐만 아니라 화끈한 득점포를 기대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이들과 경기에서 총 26개의 슈팅(유효슈팅 12개)을 시도해 단 2득점... 축구대표팀, 쿠웨이트에 1-0 승..차두리 '폭풍 질주' '로봇' 차두리(FC서울)의 거침없는 질주가 축구대표팀의 쿠웨이트전 승리를 만들었다. 축구대표팀은 13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반 35분 차두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남태희(레퀴야)가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터뜨렸다. 크로스에 앞서 차두리는 공을 ... 슈틸리케호, 우승 못지않게 미래 '꿈' 준비 과정 중요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아시안컵 우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기대감이 대표팀의 우승 실패로 끝날 경우 슈틸리케 감독 선임 목적을 망각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도 있어 이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 축구 지도자는 "브라질 월드컵 직후 대표팀이 여러 풍파를 겪었다. 그러다가 이제야 하나의 팀으로 가꿔나가면서 올라가고 있는 단계"라며 "2018 러시... 한·일 어업협상 타결..6월까지 상대국 수역 조업 보장 한·일 두 나라가 2014년과 2015년 어기(漁期; 조업하는 철)에 대한 입어규모, 조업조건, 입어절차 등에 대해 합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9일 서울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6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에서 10차례에 걸친 그 동안의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한·일 두 나라는 상호 입어규모에 대해 총 입어척수를 860척, 총 어획할당량을 6만톤으로 유지해 두 나... 김진현, 축구대표팀 골키퍼 경쟁서 '우위'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경쟁에서 김진현(세레소오사카)이 판정승을 거뒀다.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의 매켈러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김진현을 보며 굳이 교체가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김진현이 어제 슈팅도 잘 막아냈으며 발로 하는 플레이도 잘했다"고 말했다. 김진현은 지난 10일 열린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