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식품부, 설 앞두고 농축산품 수급안정대책 조기 운영 정부가 올해 설을 앞두고 농축산품 수급안정대책을 평년 보다 2주 이르게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사과, 돼지고기 등 설 성수품에 대한 수급안정대책반 운영을 통해 이날부터 내달 17일까지 공급과 수요를 중점 관리한다고 밝혔다. 관리 대상은 사과, 배, 배추, 무,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등 설을 맞아 판매가 크게 느는 10대 농축산 품목이다. 수급안정대... (인사)농림축산식품부 <전보> ◇과장급 ▲농촌정책국 농촌복지여성과 윤광일 ▲식품산업정책실 창조농식품정책관실 창조농식품정책과 김정욱 -이상 16일자 농식품부, AI·구제역 확산에 '이동중지·이동제한' 발동 농림축산식품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에 대해 각각 '이동중지'와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다. 이동중지는 이동제한 보다 한 수준 높은 통제조치다. 15일 농식품부는 전국의 가금류와 관련 종사자, 출입차량에 대해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스탠드스틸, Standstill)'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구제역에 대해서는 일시 이... 이천서 구제역 돼지농장 발생..총 9곳으로 확대 경기도 이천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도와 이천시는 지난 10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도축산위생연구소가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장호원읍 방추리 농장의 의심 돼지에서 혈청을 채취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경기도 내 구제역 발생 축산농장은 돼지 8곳과 소 1곳 등 총 9곳으로 늘었다. 이번에 구제역이 발생한 돼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