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경부, 올해 기술수출에 31억원 지원 지식경제부는 특허·상표·기술서비스 분야의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10개월간 총 100여건의 기술에 대해 총 31억원의 컨설팅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경부는 종전 기술 라이센싱 중심의 기술수출 마케팅 지원사업을 지역별 특화된 맞춤형 종합컨설팅 지원사업으로 확대하고 기술수출 중점지역인 중국, 동남아 ... 명품 매출 '나홀로 호황' 지난달 백화점 명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24%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불황에도 명품은 '나홀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서 지난달 명품 매출은 23.6%로 백화점 상품군 중 가장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경기침체와 휴일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매출은 명품·잡화 강세에 힘입어 전년 같은 기간대비 5%증가했다. 대형... 수출中企, 납품대금 즉시 현금으로 이달부터 대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의 대금결제가 납품 즉시 현금으로 결제된다. 수출보험공사가 조선, 자동차, 전자 분야의 1만여 중소기업이 수출납품대금으로 받는 어음을 총 3조원 한도에서 현금결제보증을 해줌으로써 즉시 전액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또 태양광과 풍력을 비롯한 원자력 발전 등 5개 분야 9개 품목이 오는 2020년까... 공공기관 자산 일반에 매각..17일 공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6차례에 걸쳐 발표된 공공기관 선진화 방침에 따라 지분과 유휴자산 매각이 결정된 한전 KPS, 지역난방공사 등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과 출자회사의 자산이 일반에 매각된다. 지경부와 공공기관선진화 추진협의회는 16일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과 출자회사의 보유 지분과 부동산·동산 등 유휴자산에 대해 올해안에 매각을 완료허기로 하고 17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