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올 수도권 철도망 확충에 2조4천억원 투입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는 수도권 철도망 구축을 통한 주민 교통편의와 수도권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보다 58% 증가한 2조4877억원의 철도사업비를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수인선 송도~인천 복선전철 등 26개 건설사업 추진과 지하철 4호선을 연장하는 당고개~진접 복선전철 등 3개 사업 착공에 2조4009억원, 환승시설과 안전시설 확충 등 시설... 국토부, 공간정보 특성 대학·고교 14곳 지원..'성공적'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간정보 창의인재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는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강원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등 특성화대학원 11곳을 지정하고, 장학생 25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에 필요한 공간정보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국...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업계 부담 줄여 실시 신고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담은 '화물운송 실적신고제 시행지침' 등의 개정안이 오는 5일부터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불필요하고 과도한 부담 완화 ▲화물 특성 등 시장 현실에 적합하도록 제도 정비 ▲제도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미비점 개선 등 보완방안을 마련해 반영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불필요하고 과도한 부담이 완화됐다. 다단계 발생 우려가 ... 에어아시아 엑스, 그룹 계열사 경영진 인사..재무건전성·수익 강화 에어아시아 엑스 이사회는 에어아시아 엑스 그룹 신임 대표에 '카마루딘 메라눈', 에어아시아 엑스 버하드 대표 권한대행에 '벤야민 이스마일'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아즈란 오스만 라니 에어아시아 엑스 대표의 임기는 지난달 30일자로 종료됐다. 카마루딘 메라눈 그룹 신임 대표는 에어아시아 엑스 버하드,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엑스를 아우르는 ... 해수부, 중소 레저선박 제조업체 해외 수출 지원 국내 중소 레저선박 제조업체도 유명 해외보트쇼에 참가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해외보트쇼 참가를 희망하는 우수 레저선박 제조업체 5곳에 최대 2000만원까지 참가비를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레저선박 제조업체 해외보트쇼 참가지원 신청서 접수는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며, 접수처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이다. 최종 선정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