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이완구 총리자격 없다"..자진사퇴 요구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인들을 상대로 인사 협박을 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야당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들은 이 후보자가 총리로서 자격이 없다며 스스로 거취를 정해야 한다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국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위원들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비뚤어진 언론관, 인사청문회 방해 ... 김경협 "이완구, 언론 통제에 협박까지..'언론관' 문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사에 자신에 대해 불리한 보도를 막아달라고 종용하고 기자들에게 간부에게 압력을 넣어 인사상 불이익을 줄 수도 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6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이 후보자는 내정 초기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 '자판기 해명', '공개검증' 등을 운... 이완구 '증인채택 갈등'..인사청문회 일정 지연(종합)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난항을 겪던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하루 늦춘 10~11일 이틀간 진행키로 합의했다. 인사청문특위 소속 여당 간사인 정문헌 의원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회의에서 보고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 합의에 따라 이 후보 인사청문회는 10~11일로 연기했... 진선미 "이완구, '방위' 판정에 병역특혜 의심"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나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후보자가 차남의 병역면제에 이어 본인도 병역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은 병무청이 제출한 병적기록표에 따르면, 이 후보자가 지난 1971년 최초 징병신체검사에서 '갑종(1급)' 현역판정을 받았지만 행정고시 합격 후인 1975년 ... 인사청문특위 또 파행..'이완구 청문회' 차질 우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가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두고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다.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는 5일 오전과 오후 회동해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을 위한 특위 전체회의를 열 계획이었으나 일부 증인에 대해 여야 의견이 갈리면서 회의 조차 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