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축재해보험 가입, 보험사 한번 방문으로 'OK' 올해부터 농가가 가축재해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사 한곳만 들르면 된다. 농가가 직접 시군구에 가축재해보험 가입 대상자 확인을 신청하고, 지방비를 요청하던 절차가 폐지됐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재해보험 원스톱 가입서비스를 실시해 모든 시도 및 시군구의 가축재해보험 지방비 지원절차를 일원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농림부는 다음달부터 농식품부 내 재해보... 이동필 장관 "구제역 전국적 확산 가능성 낮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전국적으로 구제역 확진 판정이 이어지는 것을 두고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은 있지만 지난 2010년 때처럼 전국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최근 구제역 발생이 잦은 지역에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국회의 책... 이동필 장관 "현재 사용 구제역 백신 단연코 유용"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현재 사용중인 구제역 백신은 단연코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현안보고에서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의 백신 효능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2010년부터 2011년 구제역 발생 시 살처분 할 때와 비교해보면 발생률이 낮고 살처분한 사례도 적었다"며 "다만 올바르게 백신이 안 됐을 수... 이동필 장관 "식품제조사, 국산 원료 써달라" 당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일 CJ제일제당, 농심 등 국내 식품제조사 임직원들을 만나 "국산 원료 사용 비중을 높혀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식품업계 CEO 35명 등이 참여하는 조찬 간담회를 열고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을 주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국내 식품제조사들의 국산 원료 사용비율이 31.2%(2013년 ... (리포트)구멍난 방역 체계, 대안은 없나? 전국에서 구제역과 AI가 동시 확산되며 현재까지 총 129개 농장에서 가축 7만여두와 가금류 162만여수가 살처분 됐습니다. 직접 피해규모만 3조원에 이른 2011년 구제역 사태가 종식 선언된지 4년이 채 지나지 않아섭니다. 되풀이 되는 가축전염병 발발에 방역당국은 무기력한 모습입니다. 이에 관련 법을 손 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위생적인 공장식 축산 방식을 개선토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