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투자활성화)기술금융 활성화 위해 '특허괴물'까지 육성 정부가 기술금융 질적 제고와 벤처투자 육성을 집중 추진한다. 성장동력이 꺼진 한국 경제에 '모험'의 바람을 불어 넣어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다만 이를 위해 이른바 '특허괴물'로 일컬어지는 특허관리전문회사(NPE)까지 육성·지원한다는 내용을 투자활성화 대책에 담아 우려가 제기된다. ◇투자활성화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 왼쪽부터 김용범 금융위원회 ... 잡플래닛 "사이트 오픈 한달..700만 페이지뷰 달성" 최근 오픈한 기업정보사이트 잡플래닛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잡플래닛 운영업체 브레인커머스는 4일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페이지뷰 700만 건을 돌파했다”며 “8000개 이상의 기업정보와 2만개의 리뷰가 등록되는 등 이용률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잡플래닛은 그루폰코리아 창립멤버인 황희승, 윤신근 대표를 비롯해 검색엔진 ‘첫눈’ 개발자 출신 서우... (스타트업리포트)19. 황희승 브레인커머스 대표 "전국민이 천직을 찾을 때까지!" “현재 직업에 만족하세요? 그리고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세요?”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당당하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많진 않으리라 본다.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첫 직장선택을 잘못했던가, 이직선택을 잘못했던가. 당연한 이야기지만 직업선택은 짜장면을 먹느냐, 짬뽕을 먹느냐의 선택보다 훨씬 중요하다. 잘못 선택했다면 기회비용 손실은... 지난해 '천억벤처' 416개사 역대최대..증가세는 '주춤' 대내외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기업 수가 416개로 집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다만 10% 후반대에서 30%까지 기록했던 최근 3년간 증가세보다는 다소 주춤했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16일 2012년도 결산 기준으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05년 조사... 최시중 위원장 "벤처업계 제2 부흥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0일 중소벤처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방송통신 중소벤처기업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1~2년 전부터 벤처기업 활동이 활발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는 한국 IT 제2의 부흥을 일으킬 동력이 마련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벤처업계의 활발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위해 지원과 협의에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