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활가전, 잇달아 홈쇼핑 '노크'.."이게 바로 Win-Win" 생활가전 업계가 자사 제품을 앞세워 잇달아 홈쇼핑 시장에 노크하고 있다. 유통 채널 특성상 마진율이 높지는 않지만 방송을 통한 소비자와의 접촉성은 크기 때문이다. 최근 한경희생활과학을 비롯해 리큅, 다이슨, 브레빌 등은 홈쇼핑을 통해 자사 제품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인지도가 낮은 기업일수록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선호도가 상... 삼성·LG 가전사업, 1분기 기대감 '솔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지난해 4분기 가전사업 부문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쇼핑 특수에 힘입어 기대감이 높았지만, TV시장 경쟁력 약화로 수익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다만 1분기를 포함한 올 상반기는 신규수요 창출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추정치로만 보면 성수기와 비수기가 ... (2015 산업 전망)中企업계 '맑음'..영세업체는 '우울' 가구, 생활가전, 여행 등 다행히도 중소기업계의 내년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 올해 견조한 영업실적을 올린 가구·건자재 업계는 내년 역시 이 같은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업황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B2C 비중을 확대하는 등 체질 개선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평가다. 소비자와의 접점이 넒어지면서 전방산업에 대... 생활가전도 융·복합이 대세 냉장고 속으로 들어간 김치냉장고, 커피 정수기, 탄산수 정수기 등을 필두로 가습기, 에어워셔, 오븐 등 생활가전 전반에 융·복합 바람이 불고 있다. 계절가전의 경우 융·복합을 통해 시즌성의 한계에서 탈피할 수 있으며, 1~2인 소가구를 겨냥할 수도 있다. 또 생활가전의 교체수요가 길어짐에 따라 새로운 수요를 창출시키기 위한 우회로로도 지목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 삼성·LG, '백색' 벽을 넘어라 2015년 세계 가전 '1위' 달성을 목표로 내세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과제는 '백색가전 벽 넘기'로 보인다. 확고한 위치를 점한 TV에 비해 백색가전으로 불리는 생활가전 분야에서는 해외 기업들과의 다툼이 치열하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업계 라이벌답게 앞다퉈 내년 세계가전 1위 달성을 공언했다. 가전의 꽃으로 불리는 TV에 있어서는 글로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