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늘어나는 재난사고..민간보험 역할 키운다 정부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시 정부지원 외 민간차원의 보상이 상호 보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보험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26일 제5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 보고된 '국가안전 대진단과 안전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재난관련 의무보험(현재 26개 법령)은 확대하고 미비점은 개선한다. 연안체험활동 배상책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