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3사, MWC 2015 출격 준비..5G 혁신 기술 선보여 이통 3사가 오는 3월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이하 MWC 2015)’에서 5G 혁신 기술들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각 사 CEO들도 모두 MWC 전시장을 참관하는 가운데, 기조연설,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이사회 참석, 글로벌 기업 경영진 미팅 등이 예정돼 있어 이들의 행보도 주목... 최창남 시스트란 대표 "번역SW·음성인식 기술로 IoT 시대 개척" "시스트란은 음성인식과 자동번역을 보유하고 있다. (언어와 무관하게) 자연어로 기계와 직접 대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올해는 지난 47년간 축적된 자동번역 기술을 음성인식 등의 신기술과 연동해 차세대 사물인터넷 시장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다. " 최창남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대표는 10일 서울 도곡동 본사에서 진행된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 마크 허드 오라클 CEO 방한..삼성 등 고객사 수장과 회동 마크 허드 오라클 공동 CEO(사진)가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 고객사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방한한 그는 삼성전자(005930), KT(030200), LG전자(066570) 등 주요 고객사의 수장 및 실무진들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마크 허드 오라클 CEO.(사진오라클 홈페이지)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드 CEO는 지난 22일 한국에 도착해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한 고위 관계자에 ... SK텔레콤·KT, GSMA 이사회 멤버 재선임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사회 멤버에 재선임됐다. 전세계 220여개국 800여 통신사업자 모임인 GSMA는 11일(영국 현지시간) 향후 2년간(2015~2016년) GSMA를 이끌 이사회 멤버를 발표했다. GSMA가 공개한 새 이사회 멤버는 앤 부베로(Anne Bouverot) 사무총장과 전세계 25개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 日 후지쯔·NEC, 손바닥·안면 인식 태블릿 출시 초읽기 애플과 삼성전자(005930), 팬택 등이 경쟁적으로 자사 전략 스마트폰에 지문인식 기능을 도입한 가운데, 후지쯔, NEC 등 일본계 모바일 기기 제조 기업들은 손바닥 정맥, 안면 인증 등을 무기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특히 애플, 삼성이 생체 데이터 인식 기능 개발에 나선지 불과 1년여밖에 되지 않은 반면 일본의 후지쯔 등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정맥인증 개발을 완료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