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일모직, RFID 산업화 대통령 표창 "전자태그를 도입한 매장에서 2억원의 매출이 증가했고 1억5000만원가량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23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RFID/USN 산업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제일모직’측은 “2006년부터 RFID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함에 따라 제품 수배송시간이 하루 15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돼 5배의 물류생산성 향상효과를 거두... 상의 신입직원, ‘나눔’ 연수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김상열 상근부회장과 신입직원 등 10여명이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학용품 등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상의 직원들은 남산원 시설 및 주변 환경정리를 통해 사랑나눔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김상열 상근부회장은 “최근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 지경부, 23~24일간 'RFID 주간' 개최 신성장동력인 무선인식·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RFID/USN) 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협력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2009 무선인식(RFID)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 RFID/USN 리더스그룹회의 ▲ RFID/USN 산업화 대상시... "불황기 물류전략은 거리단축·협업" 대한상공회의소가 불황기 글로벌 기업들의 4가지 물류전략중 하나로 “공장을 소비지와 가깝게 재배치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상의는 20일일 발표한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 인사이트’ 창간 보고서를 통해 “일류기업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급격한 소비감소, 환율 변동 등에 대비해 운송비를 줄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며 그 예로 최근 꾸준히 늘고 ... 손경식 회장, 아피아 佛 투자청장 접견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상의회관에서 방한중인 다비드 아피아프랑스 투자진흥청장을 만나 ‘한-프랑스간 투자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아피아 투자진흥청장은 이날 “프랑스는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세계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와인과 화장품에서부터 원자력 에너지, 항공·우주산업과 같은 하이테크산업까지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