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두현 전 수석 케이블협회장 내정..靑, 대놓고 낙하산 투하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사진)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와대 지시를 받은 미래창조과학부 담당자가 업계에 이를 관철시킨 것으로 알려져, '낙하산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6일 방송업계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일 미래창조과학부 담당자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대표들과 접촉해 '윤두현 전 수석을 차... 케이블協, '케이블20년사' 발간..유료방송 역사 조망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이하 케이블협회)는 케이블TV 출범 20년을 맞아 케이블산업의 발자취와 미래비전을 담은 '케이블TV 20년사'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케이블TV20년사' 이미지.(사진KCTA)'행복나눔 20년, 더 큰 세상으로'라는 제호 아래 300페이지 분량으로 발간된 '케이블TV 20년사'는 ▲(스페셜)케이블20년, 미래를 말하다 ▲(테마)케이블이 변화시킨 세상 ▲(... 케이블協 "합산규제 3년일몰로 입법미비 재발 우려" 유료방송 합산규제안이 3년 일몰제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것에 대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케이블협회)가 입법 미비 상황이 재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케이블협회는 24일 "합산규제 통과, 3년 일몰로 입법 미비 재발 우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국회가 한시적이나마 '동일서비스 동일규제' 원칙을 적용하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 '합산규제' 놓고 스카이라이프-케이블 '정면충돌' 합산규제 법안의 국회 통과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KT스카이라이프 진영과 반(反)KT 진영이 업계 종사자의 생존권 문제를 내세워 다시 한번 대립각을 세웠다. 10일 KT스카이라이프(이하 스카이라이프(053210))는 전국 257개 스카이라이프 유통망 대표들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소속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합산규제를 반대한다는 탄원서와 서명서 2000여... 케이블協, 협회장 선출 3월로 연기.."20주년 행사에 집중"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이하 케이블협회)의 협회장 선출이 다음달로 연기됐다. 우선은 3월 중 예정된 '케이블 출범 20주년 기념 행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6일 케이블협회에 따르면 이달 중 예정됐던 협회장 선출이 20주년 기념 행사 이후로 미뤄졌다. 올해가 케이블TV 출범 20주년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현 시점에서는 행사에 집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