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원배상책임, 회사별 가격 천차만별 임원배상책임에 가입한 보험사들의 보험료 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료 차이는 회사의 규모와 같은 절대적인 것도 있지만 각 회사별 위험률 차이도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임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보험사들의 가격차이가 크게는 10배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가격차이가 크다. 기본적으로 임원배상책임보험료는 손해보험사에 ... (2시시황)코스피, 1980선 강보합 지속..금융주 강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1980선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금리인하와 관련해 금융업·보험·은행주들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61포인트(0.28%) 오른 1986.44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5억원, 64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063억원 순매도... NH농협생명, 김승억 상품영업총괄부사장 선임 NH농협생명은 김승억(사진) 전 교보생명 부사장을 상품영업총괄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승억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은 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 마케팅부서장, 영업본부장 상무, 삼성생명보험 상무, 교보생명보험 마케팅기획실장·부사장을 지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재임시절 최고의 영업생산성, 계약유지율로 푸르덴셜본사(미국) 로부터 성공사례 벤치마크 대상으... 김병헌 LIG손보 사장 "인위적 구조조정 없을 것" LIG손해보험(002550) 김병헌 사장은 보험권 등 금융업계 전반에 몰아 닥치고 있는 구조조정 한파와 관련해 "LIG손해보험은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11일 LIG인재니움수원 연수원에서 열린 ‘2015년 경영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단기적인 성과에 급급하기 보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차곡차곡 쌓아나... 보험사 주총 시즌, '사내·외이사·CEO 선임' 관심 오는 13일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000810)를 시작으로 보험사의 주총이 연이어 열린다. 특히 이번에는 임기가 만료되는 CEO들과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연임 및 선임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13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보험사들의 주총이 시작된다. 삼성생명은 1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금감위 부위원장, 기업은행장, 외환은행장을 지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