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보생명, 3월 한달간 ‘친환경’ 테마 자원봉사 교보생명이 3월 한달 간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새 봄의 시작과 함께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함이다. 교보생명은 12일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이웃에게 친환경 제품을 선물하는‘그린데이(Green Day)’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12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대학(원)생 113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2억47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금이 장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디딤돌이 되고 장학생 모두가 장차 국가와 사회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 임원배상책임, 회사별 가격 천차만별 임원배상책임에 가입한 보험사들의 보험료 차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보험료 차이는 회사의 규모와 같은 절대적인 것도 있지만 각 회사별 위험률 차이도 있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임원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보험사들의 가격차이가 크게는 10배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가격차이가 크다. 기본적으로 임원배상책임보험료는 손해보험사에 ... (2시시황)코스피, 1980선 강보합 지속..금융주 강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1980선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금리인하와 관련해 금융업·보험·은행주들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61포인트(0.28%) 오른 1986.44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95억원, 645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1063억원 순매도... NH농협생명, 김승억 상품영업총괄부사장 선임 NH농협생명은 김승억(사진) 전 교보생명 부사장을 상품영업총괄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승억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은 한국 푸르덴셜생명보험 마케팅부서장, 영업본부장 상무, 삼성생명보험 상무, 교보생명보험 마케팅기획실장·부사장을 지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재임시절 최고의 영업생산성, 계약유지율로 푸르덴셜본사(미국) 로부터 성공사례 벤치마크 대상으... 손보사 '임원배상책임' 가입 규모 최대 10배 차이 손보사들의 임원배상책임 가입 급액이 회사별로 차이가 최대 10배나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이 가입한 임원배상책임 가입 규모는 삼성화재가 1000억원으로 가장 컸으며 한화손보, 흥국화재 등은 100억원으로 회사별 차이가 최대 10배까지 차이가 났다. 임원배상책임이란 임원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회사와 주주, 소비자 등 에게 경제적 손실을 발... 코리안리 경영진, 연봉 4억8000만원으로 '최고' 코리안리(003690) 경영진이 평균 4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아 손보업계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2014년 경영진 8명에게 39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1인당 4억8000만원을 받은 셈이다. 4억8000만원이라는 돈은 장기, 단기 성과급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연봉이다. 이는 2013년과 비교하면 대폭 삭감된 금액이다. 코리안리 경영진은 2013년 4... 삼성화재, 사외이사도 '최고' 대우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000810)가 사외이사들에게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보험사 공시 자료에 따르면 삼성화재가 사외이사들에게 1년에 7800만원의 급여와 국내 손보사 사외이사들 중 가장 많은 급여를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삼성화재는 사외이사들에게 급여와 별도로 사무실도 제공해 특급대우를 해주고 있다. 삼...